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사회혁신 기업가 육성을 위한 ‘CMK 임팩트프러너’ 14기 프로그램에서 최종 20명의 기업가가 선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재단의 대표 사회혁신 창업 지원 사업인 ‘현대차 정몽구 앙트러프러너십’의 일환으로, 기존의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에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롭게 운영됩니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조직 중심 지원 방식에서 기업가 중심의 육성 체계로 전환된 것이 큰 특징이며, 이는 현재의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인공지능(AI) 분야의 자본 편중 심화에 따라 기업가의 역량 강화를 중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14기 모집에서는 서류 심사와 사업 평가, 기업가 정신 평가 등 두 차례의 대면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초기 트랙의 15명 기업가는 법인 설립 3년 미만의 창업자들로 구성되며, 이들은 더블유디티티, 스틸컷, 자일로랩스, 호랑에듀, 스페이스점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장 트랙에 속한 5명의 기업가는 법인 설립 3년 이상 7년 미만의 기업가로, 에이트스튜디오, 내이루리, 지오그리드, 리플라, 퍼즐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발된 기업가들은 초기 트랙 최대 7000만원, 성장 트랙 최대 1억3000만원의 사업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와 함께 경영 컨설팅, 법률 및 세무 자문, 벤처 캐피털(VC)과의 밋업, 싱가포르 및 일본 등 해외 진출 지원, 코워킹 스페이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더십 강연, 네트워킹 캠프, 워케이션, 소모임 등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재단은 D3쥬빌리파트너스, 크립톤, 소풍벤처스, 인비저닝파트너스, 루트임팩트, 큐네스티 등 국내 임팩트 기관과 협력하여 ‘CMK 라운드테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연계 및 네트워킹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관계자는 “‘CMK 임팩트프러너’ 프로그램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창조형 기업가들의 성장 기반이자 사회혁신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재단은 지난 14년간 총 374개의 임팩트 스타트업을 육성해왔으며, 이를 통해 748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존율은 77%에 이르며, 누적 매출은 1조6761억원, 누적 투자 유치는 3779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설립자 정몽구 명예회장의 기업가 정신과 사회 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창조적 미래 인재 육성과 지속 가능한 사회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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