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가 선택한 딥테크 스타트업 10개사에 대한 밀착 지원 시작

디캠프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디캠프 배치 8기’에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하여 이들 기업의 성장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배치에는 우주, 항공, 방산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이들은 향후 12개월 간 맞춤형 성장 지원을 통해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레오스페이스, 비즈(BEES), 서울다이나믹스, 스텝랩, 아나배틱세미, 위드로봇, 인세라솔루션, 제이제이앤컴퍼니스, 카텍에이치, 기프트쉐드 등이 있다. 이들은 각각 우주 광학, 에너지, 로봇,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고유의 기술력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레오스페이스는 소형·초소형 저궤도 위성을 위한 광학 및 통신 장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고해상도 지구관측과 위성 간 데이터 전송을 위한 레이저 광통신 단말기를 통해 우주 관측과 데이터 전송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또한 비즈는 초소형 원자로 ‘BeSMART’를 개발하여 분산형 전력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들은 원자력 안전과 규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서울다이나믹스는 피지컬 AI를 활용한 자율 작업 모빌리티 로봇을 개발 중이다. 이 로봇은 고중량 작업을 수행하며, 조선, 건설, 물류 등에서 기존 자동화가 어려웠던 비정형 현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스텝랩은 우주용 메커니즘을 개발하여 위성 발사와 운용 과정에서의 효율성을 높이고, 아나배틱세미는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장치에 적용되는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디캠프의 지원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위드로봇은 산업현장에서 안전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세라솔루션은 레이저 빔 제어 기술을 통해 우주 및 방산 분야의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제이제이앤컴퍼니스는 친환경 대체 연료 공급장치의 통합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여 해양 기술 분야에서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카텍에이치는 폐탄소섬유복합소재에서 재생 탄소섬유를 생산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산업을 위한 혁신을 이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프트쉐드는 액체생검 RNA 분석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암 환자의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배치 8기는 딥테크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벤처캐피털인 에이벤처스,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인터밸류파트너스,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가 파트너로 참여하여 스타트업 선발 및 투자 검토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스타트업들이 더욱 안정된 기반 위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한편, 디캠프는 다음달 14일까지 배치 9기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IT 서비스 및 솔루션 분야 스타트업들이 대상이다. 관심이 있는 기업들은 디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캠프의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어떤 변화를 이루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35911?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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