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9기 스타트업 모집으로 혁신의 물결을 일으키다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C랩 아웃사이드’ 9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모집은 8개 분야에서 시리즈 B 이하 단계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콘텐츠 및 서비스, 로봇, 소재·부품, IoT, 모빌리티, ESG 등으로 다양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대구, 경북, 광주 등 4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국내에 법인이 등록된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삼성전자 C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11월에 최종 선발 기업이 발표될 예정이다.

C랩 아웃사이드는 스타트업과 삼성전자가 협력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내부 자원과 외부의 우수한 기술 및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론이다. 삼성전자는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비즈니스 미팅과 초기 기술 검증(PoC) 등을 통해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C랩 아웃사이드 7기에 선정된 스타트업 중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와 협업을 위한 PoC를 진행하였고, 올해에도 그런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지원은 단순한 투자에 그치지 않는다. C랩 아웃사이드는 스타트업이 기술과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임직원 전문가들과 내부 조직의 역량을 활용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글로벌 전시 참가를 지원해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최대 1억 원의 사업 지원금 및 전용 업무 공간 제공,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의 무상 양도 또는 사용권 제공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C랩 아웃사이드 8기에 선정된 ‘컨피그인텔리전스’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하고 있으며, 피지컬 AI 데이터 구축 및 합성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업은 ‘휴먼 데이터 팩토리’를 기반으로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C랩을 통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0곳 이상의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육성해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2018년부터는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하여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 창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 교육 및 상생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며,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C랩 아웃사이드 9기 스타트업 모집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많은 혁신 기업들이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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