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미래를 여는 재도약의 기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KBIZ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 설명회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된 300여 명의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참석하여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받았다. 이들은 정부의 폐업 및 재창업 지원 정책을 포함하여, 폐업 절차와 신고 방법, 절세 전략, 노후 자산 관리 및 재테크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권태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팀장이 나섰다. 권 팀장은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 제도를 상세히 설명하며, 희망리턴패키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패키지는 사업 정리 컨설팅, 점포 철거비 지원, 취업 교육, 그리고 재기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포함하여 소상공인들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및 보험료 지원 신청 방법에 대한 정보도 전해져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안수현 지수회계법인 회계사가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하였다. 그는 폐업 신고 시 유의해야 할 다섯 가지 단계와 업종별 세무 확인 사항을 안내하며, 가산세 위험 없이 폐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절세 전략을 제시했다. 안 회계사는 “폐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의 준비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세무 절차를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는 노후 자산 관리의 핵심 전략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였다. 그는 장수와 인플레이션 시대에 대비한 연금 설계와 건강보험료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 정리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전략을 통해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얻었다.

이번 ‘KBIZ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은 서울에서 시작하여 광주, 대전, 부산 등 각 권역별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설명회는 소상공인들이 폐업 후에도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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