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푸드 2026에서 만나는 푸드테크의 미래와 혁신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푸드 2026’은 세계 45개국에서 165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식품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특히 올해에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 ‘제10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이 컨퍼런스는 코트라, 인포마마켓, 킨텍스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지며, 식품 산업의 기술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컨퍼런스 첫날인 6월 9일에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 민텔의 코맥 헨리가 ‘2026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 전망 및 분석’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합니다. 이후에는 ‘푸드테크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부 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AI 기반의 F&B 운영 플랫폼과 가정용 주방 로보틱스 같은 실제 사례들이 논의되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푸드테크가 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컨퍼런스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진규 이화여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AI와 로보틱스가 완성하는 푸드 밸류체인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식품 생산에서부터 유통, 조리, 운영에 이르기까지 AI와 로봇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이는 참석자들에게 푸드 밸류체인 전반의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둘째 날은 글로벌 푸드 유통 전략과 AI 기반 푸드테크의 적용 사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오전 세션에서는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 니즈의 변화가 가져올 2026년 식품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며, 이탈리아, 베트남, 일본 등 각국의 유통시장 성장과 지속 가능한 리테일 전략을 소개하는 세션이 마련됩니다. 오후에는 실제 AI 푸드테크의 적용 사례가 이어지며, 김철범 딥플랜드 대표는 K-불고기의 세계화 사례를 통해 AI 푸드테크의 가능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강지영 로보아르테 대표 등은 주방과 식품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AI와 로봇 기술의 실제 활용 사례를 설명합니다.

서울푸드 관계자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 트렌드를 공유해왔다”며 “올해는 AI, 로보틱스, 바이오 기술이 식품 밸류체인 전반에서 활용되는 방안을 국내외 연사들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서울푸드는 전시 비즈니스 플랫폼을 넘어 첨단 식품 기술과 연계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고 덧붙이며, K푸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서울푸드 2026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6월 5일까지 등록을 마친 관람객은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회를 통해 식품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117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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