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강릉 및 캠퍼스 일원에서 영동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축제인 ‘2026 CKU VEXPO’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창업지원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의 슬로건은 ‘BACK TO START(다시, 시작점에서)’로, 지난 11년간의 창업 지원 경험을 토대로 창업 초기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캠퍼스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여, 대학이 지역 창업의 출발점이자 혁신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자 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5년 출범 이후 다양한 정부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누적 426개의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사업화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VEXPO에서는 초기 창업 패키지 지원 기업과 로컬 콘텐츠 중점 대학인 LOCON Lab의 창업 아이템 성과 전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초기 창업 패키지 기업의 IR 발표와 ‘CKU LOCON PARTY’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강릉 명주동의 옛 함외과의원에서는 학생들의 비주얼 콘텐츠 전시회가 열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을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행사의 마지막 이틀인 4일부터 5일에는 강릉시청 로비에서 예비 창업 패키지 프로그램인 ‘마카모예’를 통해 강원영동 스타트업 팝업마켓이 개최된다. 이 마켓은 지역 예비 창업자들이 자신의 창업 아이템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의 강신수 단장은 “지난 11년 동안 대학이 지역 창업 기업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해 온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올해 VEXPO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들은 단순히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경제와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가톨릭관동대학교의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2026 CKU VEXPO는 창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만큼,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귀중한 경험의 장이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행사를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창업의 시작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이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22662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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