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드코리아와 페덱스의 글로벌 물류 협력으로 K컬처 상품의 세계 진출을 가속화하다

딜리버드코리아가 글로벌 물류 기업 페덱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K컬처 상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역량을 결합하여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특히 판매와 배송 대행 솔루션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딜리버드코리아는 해외 판매 운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페덱스의 방대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통관 프로세스의 최적화는 물론, 다양한 상품군과 운영 범위를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딜리버드코리아는 페덱스의 전자상거래 특화 국제 특송 서비스를 통해 정시 배송, 실시간 배송 추적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배송 옵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국가데이터처의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국내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1조 599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화장품, 음반, 영상물, 악기, 의류 등 패션 관련 상품이 주요 판매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어, 딜리버드코리아의 이번 협약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김종익 딜리버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력에 대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운영 역량과 페덱스의 물류 네트워크, 통관 전문성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히며, 이번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도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기업이 전 세계 고객과 원활하게 연결되기 위해서는 유연하고 안정적인 물류 솔루션이 필수적”이라고 전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딜리버드코리아는 2013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업으로, 국내 판매자와 해외 구매자를 연결하는 역직구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구매대행과 배송대행 서비스 외에도,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자사몰 판매자를 위한 글로벌 결제·배송 솔루션 ‘딜리버드파트너스’를 출시하여 120개국으로의 해외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노력은 한국 상품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물류와 배송의 문제를 넘어, K컬처 상품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해석될 수 있다. 앞으로 딜리버드코리아와 페덱스의 협력이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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