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기술원 재창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열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재창업 기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초기 기업의 우선 선발 비중을 확대하여 동남권의 산업계 재도전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라믹기술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재도전성공패키지 동남권 주관기관으로서, 지난 2월 정기 모집에 이어 오는 2026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지원과 일자리 확보를 위해 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으며, 그 중 600억원은 재창업 프로그램과 정책자금 지원, 재도전 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배정됐다. 이 사업은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었으나 성공적인 사업 유지가 어려웠던 재창업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재창업자와 업력 7년 이내의 재창업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2월의 모집에서는 전국에서 185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번 추경예산에서는 약 113명이 추가 선발될 예정이다. 세라믹기술원에서 최종 선정된 예비재창업자와 재창업 기업에는 평균 7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단계별 재창업 프로그램과 기관의 특화 기술 지원 등이 연계된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재창업 프로그램은 심리 치유, 실패 원인 분석, 1대1 맞춤형 지원, 투자역량 강화 및 투자 연계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재창업자들이 과거의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재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라믹기술원은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현장 컨설팅과 시험 및 분석 기반의 제품 신뢰성 향상 등을 지원하여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재창업 기업은 다음달 7일 오후 4시까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라믹기술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라믹기술원은 이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30일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설명회는 ‘경상남도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GSAT 2026)’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사업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경훈 세라믹기술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추경 사업이 재창업자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기술원의 연구개발 역량과 산업 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우수한 재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8505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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