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으로 창업특별도 실현에 나선다

충청북도가 최근 민선 9기의 첫 조직개편에 착수하며, ‘창업특별도 충북’이라는 비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신용한 충청북도지사의 공약을 실현하고 도민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이 개편안은 감사와 재난 안전 기능의 강화, 청년 정책 추진단의 신설 등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조직 개편이 민생을 살피고 충북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민선 9기 출범 후 불과 석 달 만에 발표된 이 개편안은 정부의 정책 방향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도정 사상 최초로 신설되는 ‘혁신 창업과’는 ‘창업특별도 충북’ 실현을 위한 창업 생태계의 대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부서에서는 창업 인재 육성, 재창업 지원, 세대 간 공동 창업 등이 연계되어 창업이 기회로 이어지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년정책추진단이 도지사 직속으로 설치되어 청년위원회와 협력하여 청년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실현하고,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청년 정책을 통합할 것입니다. 이는 청년이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감사와 재난 안전 기능의 대폭 강화도 눈에 띕니다. 기존의 감사관을 합의제 감사위원회로 전환하여 감사의 투명성, 독립성, 공정성, 전문성을 높이고, 이상 기후와 집중 호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하천 방제과를 신설합니다. 재난안전실의 명칭도 도민안전실로 변경하여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2차 이전 대응을 총괄하고 정부의 균형 발전 정책을 지원할 ‘지방시대담당관’도 신설될 예정입니다. 바이오산업, 보건의료, 질병관리 기능은 바이오보건의약국 체계 아래 통합되며, 복지인구국을 중심으로 임신, 출산, 보육, 양육, 아동, 노인 복지까지 생애 전주기 돌봄 기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기존 2실, 10국, 1본부 체계는 유지되지만 과와 담당관, 합의제 행정기구는 총 4개가 늘어나며, 사업소는 하나가 축소되는 구조입니다. 정원도 4902명에서 4970명으로 증가하며, 증가된 인력은 노동안전 감독, 재난 및 안전 대응, 지역 현안 사업 추진 등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19일까지 관련 조례 및 규칙안을 입법 예고하고, 도의회 심의를 거쳐 올해 말 조직 개편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동옥 부지사는 이번 조직 개편이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민생 실용의 충북’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충청북도의 조직 개편은 단순히 외형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의 개선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 이러한 노력이 충청북도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19889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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