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AI-바이오푸드테크 계약학과 출범으로 미래 인재 양성의 새로운 장 열리다

지난 7일, 건국대학교는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 아젤리아홀에서 ‘AI-바이오푸드테크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킥오프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이 학과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로서, 서울시와 광진구의 관계자, 협약기업의 대표 및 임원, 건국대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에서는 공식적인 환영사, 축사, 사업계획 발표가 포함된 1부 공식 행사 세션과 가족기업 인증패 수여, 기업 소감 발표, 그리고 산학협력 선언이 이어지는 2부 산학협력 세션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만찬 및 자유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참석자들 간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원종필 건국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AI와 바이오·푸드테크 기술의 융합을 통해 실전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바이오 및 푸드테크 분야에서의 연구 역량과 산학협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 계약학과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와 대학, 기업이 함께 미래 AI 산업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며,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피력하였다.

더불어 송혁 건국대 AI인재양성본부장은 ‘건국대와 서울시, 참여 기업 간의 인재 양성 파트너십을 선언한다’고 밝혔으며, 13개 기업과의 공동 산학협력 선언을 통해 미래 AI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번 ‘AI-바이오푸드테크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서울시 RISE 신규사업 선정에 따라 향후 4년간 총 40억원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 과정은 최신 AI 이론부터 심화 기술까지 아우르는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참여 기업과의 산업현장 기반 프로젝트 및 채용 연계 조기취업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모듈형 집중 교육과정을 통해 3학기 내에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정부 및 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등록금 전액 장학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AI 및 바이오 분야의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의 이번 계약학과 출범은 미래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고,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의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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