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손해인 부사장이 전하는 도전과 성장의 이야기

업스테이지의 교육부문을 이끌고 있는 손해인 부사장은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인물로, 그의 경력은 여러 도전과 기회의 연속으로 요약된다. 평범한 문과생으로 시작한 그는 엔비디아에서의 인턴 경험을 통해 AI 분야에 발을 내딛게 되었고, 이는 그의 경력 전환점이 되었다. 인턴 기간이 끝난 후에도 그의 열정이 인정받아 계약직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AI 생태계의 확장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그는 스타트업 창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는 챗GPT가 출시되기 전의 시점이었다. 그가 업스테이지에 합류하며 AI 교육 및 마케팅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금, 업스테이지는 정부 주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고, 국내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손 부사장은 AI 업계의 전통적인 남성 중심 구조 속에서도 여성 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성 인재들이 자신의 고유한 역량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기술 분야에서 여성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본인의 성향과 기질을 명확히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AI 시대에 자기 주관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기준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의 인터뷰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손 부사장이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한 부분이다. 그는 업스테이지의 유연한 근무제도와 서로를 신뢰하는 문화가 어떻게 그에게 큰 도움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일과 육아를 균형 있게 조화시키는 데 있어 회사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업스테이지는 결과로 평가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구성원들이 자신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언급했다.

손 부사장은 AI 교육 현장에서 여성 인재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했다. 그는 과거와 비교해 여성 인재들의 비율이 높아진 것을 체감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 업계에서의 여성 인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자신이 속한 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진 여성들이 어떻게 그들의 고유한 색깔을 잃지 않고 주체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AI 시대에는 성별을 불문하고 개인의 특성과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AI 업계에 도전하려는 후배들과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인재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의 커리어 방향성을 고민하고 고유한 역량을 키워 나간다면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부사장의 이야기는 단순히 AI 기술의 발전을 넘어, 개인의 성장과 도전 정신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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