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귀농귀촌 성공 비결 체험과 멘토로 연결된 길

전북 완주군이 최근 몇 년 동안 ‘농어촌 삶의 질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귀농과 귀촌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이 지역은 체계적인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인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 ‘2026년 귀농 귀촌 행복 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 멘토단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선배 귀농인들로 구성되어,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올해 위촉된 멘토들은 블루베리 재배, 청년농 창업, 유기농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예비 귀농인들에게 영농 기술과 농촌 생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완주군의 ‘오감 투어형 귀농귀촌 교육’은 도시민들에게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교육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이 실제 농촌 생활을 미리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달 말 개설된 교육에는 모집 정원의 두 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귀농·귀촌 정책 설명,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 센터 견학, 선도 농가 방문, 작목별 체험, 지역 탐방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참여자들은 필요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완주군이 운영하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인들이 실제로 이주와 정착을 경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일정 기간 농촌에서 생활하며 작목 선택, 재배 기술, 판매 방식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10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총 87세대 186명이 입교해 약 83%의 정착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4년간의 통계에 따르면, 93.2%의 높은 정착률을 보이고 있어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군의 귀농·귀촌 및 체류 체험에 대한 노하우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6 국민팜엑스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박람회는 ‘내 일(Job)이 있는 농촌, 내일(Tomorrow)이 있는 우리 농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귀농·귀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체험, 네트워크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북 완주군을 포함한 전국 여러 지자체와 기관이 참여하며, 사전 등록을 통해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완주군의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책은 많은 예비 귀농인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제시하고 있으며, 농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은 완주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농촌에서의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50277?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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