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UX UI의 미래를 탐구하는 세미나가 6월에 열린다

2026년 하반기를 대비한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인터페이스(UI)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오는 6월 18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자신문인터넷과 데브멘토의 공동 주최로, AI 네이티브 접근 방식을 중심으로 한 실무 전략이 주된 내용이다.

세미나의 주요 목표는 상반기 동안 생성형 AI가 UX와 UI 현장에 미친 영향을 결산하고, 하반기를 대비하기 위한 필수 트렌드를 점검하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단순한 이론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AI 도구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방법과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실전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다섯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디자인 씬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AI가 대체한 요소와 2026년 하반기에 주목해야 할 UX와 UI 트렌드에 대해 논의된다. 이 세션의 발표자인 이해든 AI 컨설팅 서비스 대표는 스스로 발전하는 AI 에이전트와 질감 기반 인터랙션을 설계하는 ‘택타일 디자인 리바이벌(Tactile Design Revival)’ 등 네 가지 주요 트렌드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디자인 AI 워크플로우의 고삐를 쥘 하네스 엔지니어링 활용 전략’을 다룬다. 이해든 대표가 다시 나서 하네스의 중요성과 이를 실제 디자인 과정에 통합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디자이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유훈식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가 ‘AI-Native UX·UI 디자인’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그는 옵시디언 기반의 LLM Wiki를 활용하여 UX 관련 데이터를 체계화하고 AI 에이전트를 통한 UX 리서치와 평가의 자동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김유정 서울대학교 박사가 ‘바이브 시대의 AI-UX’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 박사는 저품질 AI 결과물 속에서 차별화된 UX 전문성이 어떤 것이며, 최신 AI 도구의 실제 활용 사례를 통해 프로덕트 설계 현장에서의 스킬과 워크플로우 노하우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황선윤 11번가 디자인담당 조직장이 ‘누구나 만드는 시대의 디자이너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그는 11번가 디자인 조직의 AI 협업 구조와 실전 사례를 공개하며, AI 시대에 디자이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하반기 UX·UI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AI 네이티브 실무 전략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3382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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