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공기관의 과제를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할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제2회 AI+ OpenData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챌린지는 4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하며,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 창업기업들은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챌린지는 서류심사, 본선, 최종평가의 세 단계를 거치며, 총 6개의 과제가 출제된다. 과제는 계약 연계형과 일반형으로 나뉘며, 계약 연계형 과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등이 출제한 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형 과제는 정책 효과 분석, 기업 자동 판별 서비스, 시장 진출 전략 추천 등이 포함된다.
참여 기업들은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30개사를 선발받고, 이후 제공된 데이터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각 기업은 2000만원의 개발 및 실증 자금을 지원받고,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같은 인프라를 제공받는다.
최종 평가는 전문가와 사용자 체험단의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각 과제별로 우승기업이 선정된다. 계약 연계형 과제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그들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실제 공공 서비스에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우승기업에는 각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창업패키지와 기술혁신 연구개발 지원사업에서 우대받는 혜택도 주어진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챌린지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결합으로 행정 서비스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역량 있는 창업기업들이 그들의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에 관심 있는 창업기업들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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